혀니라여의 세상이야기

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찾아온 국제화 시대는 이제 국경을 초월해 시간과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세계 어디든

여행 할 수 있게 되었다. 90년대에는 일평생 비행기도 한번 못타본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 시대는 비행기를 한번도

못타본 사람은 찾기 드물게 되었다.

 

통계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연간 출국자수가 지난해 2870만명이나 되었고, 이는 2008년인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2.4.배나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매년 해외여행자가 늘어나는 지금의 추세라면 아마 올해 3000만명을 넘기는것은 시간적 문제일 뿐일 것이다.

 

 

 이렇게 매년 해외여행자 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저가 항공사 수의 증가 때문일 것이다.

이미 국내의 저가 항공사의 수도 수십개에 달하고 또 이러한 저가 항공사의 프로모션 행사로 인해 해외여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 항공료의 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제는 국내로의 시선이 밖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여행을 선택할 때에 항공료 몹지 않게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부분이 바로 본인이 여행하기를 원하는 나라의 피해야 할 시기이다. 

기껏 큰돈을 들여 여행하기 위해 긴시간을 비행기 타고 갔는데 잘못 선택한 시기때문에 돈만 버리게 되거나 강제 호텔 바캉스를 즐기게 될 지도 모르니 명심하고 나라별 여행 시기를 잘 파악하도록 해야한다.

 

나라별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

 

필리핀 (3월29일~4월1일)

 

필리핀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국가중 하나이며, 저렴한 관광 총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매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후덥지근한 날씨와 비교적 좋지 않은 치안등을 감안한다면 우선적으로 추천을 받는 곳이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국교 가톨릭의 영향으로 부활절이 큰 의미를 가지는데 이 시기는 필리핀 자국민들도 여행을 많이 다니는 

시기이기 때문에 숙박비가 극성수기로 분류되어 배로 들기도 한다. 

 

또한 필리핀 사람들은 본인의 휴일을 중요시 생각 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로컬 상점도 문을 닫는곳이 많다.

 

 

중국 (음력/ 1월1일, 5월1일, 10월 1일)

 

중국은 인구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국가 지정 공휴일이 되면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되어 살면서 겪어 볼 수 있는 

최고의 교통체증을 체험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1월 1일 춘절과 5월 1일 노동절, 10월 1일 국경절 등은 중국 인구의 15억 이상이 이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모든 비용이 오르게 되니 명심해야 한다.

 

일본 (4월 29일~5월 5일)

 

최근들어 일본으로 가는 항공료가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매년 일본여행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증가하여

작년에는 70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시선이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이는 점심으로 우동을 먹으러 일본을 간다고 하니 얼마나 가까운 나라인지 가늠이 될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4월 29일~5월 5일은 자국의 가장 큰 명절인 '골든위크' 이기 때문에 문을 닫는 상점도 많고 숙박비도 비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의 노동절과 겹치기 때문에 외부 관광객도 많이 몰리는 시기이다.

 

이슬람 지역 (5월 27일~6월 25일)

 

 

5월 27일부터 6월 25일은 이슬람 전지역의 '라마단' 기간이다. 이슬람교에서 행하는 한달 가량의 금식기간인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있는 동안은 음식을 포함해 물, 담배, 성관계역시도 금지 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음식점도 문을 닫으니 명심하도록 해야한다.

 

인도 뭄바이, 라오스 루앙 프라방 (6월~8월)

 

인도 뭄바이를 포함해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은 한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어디에도 이동을 하기 힘들정도로 

폭우가 내리기 때문에 비를 조심해야하는 국가이다.

두 나라의 우기가 6월에서 8월사이니 이 시기는 꼭 여행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이상으로 정리한 국가별 피해야할 시기를 잘 숙지해서 이왕 가기로 계획했던 여행을 망치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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