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라여의 세상이야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확진자 수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 많은 분들이 언제쯤 이 확산세가 끝이날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때 잠시 꺾이는 것 처럼 보였던 바이러스 확산이 이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사람들로 인해 다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확진자와 일반인 모두가 방역당국의 명령에 따라서 자가 격리 등을 잘 하면 문제가 없지만 여전히 자가격리 문제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러한 문제는 기업,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 등,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경제를 피해를 입히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제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정부에서는 추경을 통해서 각 지자체에게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는 각자의 방법으로 이를 도/시민들에게 지원한다고 하나 둘씩 발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경북도 예외는 아니며, 이를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의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경북도민 33만 5천 가구에 대해서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해 1,646억 원의 금융지원을 하는 것으로, 경제 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정부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북도민에게 재 경제적, 사회적 위기를 극복할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자격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신청하기 위한 대상으로는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1인 기준 149만 4천 원 이하)일 경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 예외 대상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는 현재 정부에서 하는 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대상자일 경우에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서 지원됩니다.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내용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가구원수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1회에 한정하여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융적 지원이기는 하지만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대체하여 지금을 합니다. 또한, 이를 지급 받았을 때는 3개월 이내에 소지하도록 기한을 제한두고 있습니다.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기간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및 소득재산 조사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검토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는 4월부터 신청·조사를 진행하여 지원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경북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경부,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의 국민이고 나의 이웃입니다. 당장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라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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