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라여의 세상이야기

지난 설날을 시작으로 정부와 많은 국민들이 당시 우한 폐렴(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뛰어난 방역체계와 관리하에 확진자 격리를 하고 있었고, 하루 진단 검사 최대 5천 명 이상을 해내는 뛰어난 능력으로 확진자를 지역사회로부터 격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 중순을 기점으로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진되면서 전 국민의 우려가 이제는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이 불안감은 대외활동을 자제하게 만들었고 여행은 물론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제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전국의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들이 손님을 유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직/간접적으로 사업에 피해를 겪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여전히 정부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시중은행들도 국민들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름대로의 카테고리 안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서 각 시중은행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니 본인이 소상공인에 속한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은 경남 신용보증재단과 울산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특례 신용보증을 받아 경남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 상품으로써 코로나19의 피해를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그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 자격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울산 신용보증재단 등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포함되는 대상자는 신용보증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대상 업종은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일반 및 생활 숙박시설 운영업, 운송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ㆍ교육 관련 서비스업 등입니다.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 조건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비율로 전액 보증을 하는 특례대출로서 은행권에서 공통적으로 재원을 1000억 원으로 마련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에 대한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 원 이내에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식은 1년(5년까지 1년 단위 기한연장 가능), 분할상환식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약정할 수 있으며, 해당 대출의 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차등적용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으시려는 영업점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으로 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소상공인 분들께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 상황을 극복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만이 코로나19에 대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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