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라여의 세상이야기

전국이 비상사태입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전 국민이 하루하루 불안감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족 또는 친구, 동료들에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정적 위험성은 우리 사회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코로나19가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을 당시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피나는 노력으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격리조치를 철저히 해왔지만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 언제 그 불씨가 잡힐까 하는 걱정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질병관리본부와 우리나라의 의료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하루에도 수천 건씩 확진 진단 검진 속도를 내고 있고, 이만큼의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은 확진자를 발견하는 즉..

하루하루가 긴장과 불안함의 연속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처음 '우한 폐렴'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씩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서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매일 뉴스를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외신들의 극찬을 받을 만큼의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들의 확진자 진단검사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이고 진단검사 대비 확진자 비율은 다른 국가보다 낮다는 것을 통계로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확진자를 밝혀내는 만큼 우리 사회에서 확진자를 격리시키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급격히 확산되어 가는 코로나19에 의해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

한 마디로 '혼란' 그 자체입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자고 일어나면 하루에 수백명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내가 사는 동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하는 소식이 들리기라도 하면 불안감이 더 커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뛰어난 관리와 방역 그리고 전세계에서 유례없던 진단 속도로 확진자를 분류해 내면서 우리 지역사회로부터 확진자를 격리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확진자이면서도 자가격리를 무시하거나 거리를 활보하면서 어느정도 진정될 것 같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이 다시 더 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퍼져나가면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도 직격탄을 ..

하루가 무섭게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질병관리본부에서 진단검사를 해내는 속도가 외신들의 칭찬을 받을 만큼 뛰어나다고 할 수 있으며, 진단을 해내는 속도만큼 확진자를 우리 지역 사회로부터 격리시켜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노력이 있기는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과 예방을 위한 외출 자제 및 여행을 삼가함으로써 다른 한편으로는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감염성이 높은 질병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소상공인으로서 이러한 상황에 놓인 것은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가 위축되고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시장..

코로나 19 (예전명 우한 폐렴)가 점점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설날 이전에는 국민의 우려나 관심이 적었지만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히 코로나19가 퍼져나가면서 이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져가고만 있습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및 공무원 그리고 의료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하루에도 몇 천명 이상 진단검사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알 수 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사는 동네에 점점 더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개인의 문제야 질병관리본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예방을 한다고는 하지만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의 문제는 다릅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으로 여행 및 외식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

지난 설날을 시작으로 정부와 많은 국민들이 당시 우한 폐렴(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뛰어난 방역체계와 관리하에 확진자 격리를 하고 있었고, 하루 진단 검사 최대 5천 명 이상을 해내는 뛰어난 능력으로 확진자를 지역사회로부터 격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 중순을 기점으로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진되면서 전 국민의 우려가 이제는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이 불안감은 대외활동을 자제하게 만들었고 여행은 물론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제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전국의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들이 손님을 유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직/간접적으로 사업에 피해를 겪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지난 설날을 시작으로 우한에서 시작됐던 코로나19(당시 임의 명칭 우한 폐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반에만 해도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방역체계 안에서 나름대로 잘 관리하고 있던 확진자가 근 며칠을 기점으로 하루가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의 수에 따라 정부의 외출 자제 권고와 시민들의 불안감 증가로 인해 외출을 삼가게 되면서 각 지역사회의 개인사업자들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직, 간접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피 헤로인 해 내수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진정시키고자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소상공인 분들께서는 이 특례보증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난 설날을 기점으로 중국의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시작되어 많은 국민과 정부의 우려가 지속되었고 근 며칠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전에 없었던 사망자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코로나19가 언제 들이닥치게 될지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날러 커져가고 있습니다. 직접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KF94, KF80등급의 마스크를 구매하려고 해도 가격이 몇 배, 몇십 배 부풀려 저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급속히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마트에 비상식량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몰려들어 계산대에도 줄이 길게 서있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경제활동과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사업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