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상금을 목적으로 일정 금액을 항상 준비해두고 있으신가요? 비상금의 사용처는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령 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할 수도 있고 어디론가 여행을 가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평소 모아둔 돈이 없다면 어디선가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는데요, 주변의 지인이나 가족을 통해 돈을 빌릴 수도 있지만 정말 급할 때는 은행권을 통해서 대출을 내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비상금의 목적으로 소액으로 대출이 필요하실 때는 하나은행의 소액대출 '이지페이론'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 것을 알려드리며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은행 소액대출은 은행방문을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무방문 대출이며 별도의 필요서류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하나은행 소액대출의 자격은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를 보유 중인 분들에 한해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한국 신용 정보원에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반영되어 있다면 자격조건이 됩니다. 이때 신용카드는 전 카드사의 신용카드인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소액대출의 기본금리는 5.210%로 책정되어 있으며, 실제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에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가산 또는 감면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자세한 금리는 하나은행 콜센터나 영업점에 문의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산금리
▶ 한도대출 취급 시 0.5% 가산
▶ 주택금융공사 주택 출연료 납부대상 0.01~0.26% 가산
감면금리(상품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 종류에 따라 0.1% ~ 0.9% 우대
*단, 매월 실적 체크하여 미 충족할 경우 해당 금리만큼 조정됩니다.
▶ 3자녀 0.1%, 4자녀 0.2% 우대
하나은행 소액대출에 대한 승인이 나게 되면 최저 50만원에서 최대 3백만 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때 대출 기간은 1년, 2년, 3년 중에서 선택 가능하게 되며, 통장 대출의 경우는 기간이 1년 (최초 대출기간 포함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입니다.
상환방법으로는 전액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법으로 대출금의 원금과 이자를 대출 기간 동안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갚아가는 방식입니다. 이 전액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초기에는 원금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이자를 많이 지급해야 하나 상환할수록 대출원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자도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하나은행 소액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 대출금을 상환하셔도 무방합니다.
하나은행 소액대출은 대출 24시간 365일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은행 방문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간편 소액대출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본인의 신용평가만 이루어지게 되면 별도의 서류제출도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하나은행 소액대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3백만 원의 적은 금액이기는 하지만 비상시에는 이 금액도 귀하게 여기질 경우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 대출을 결정해야 하며, 지나친 대출은 가계부 담을 증가시키는 직접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결정하시기 전 본인의 상환능력을 한 번 더 고려해 보시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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