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고 할 때 본인의 신용등급과 소득 수준을 증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도 신용대출 승인 심사를 할 때 그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로 대출 신청자의 신용등급, 소득 수준이기 때문에 본인의 등급이 높지 않다면 은행의 입장에서는 쉽게 대출을 승인해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오고 가는 행위의 하나이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그것을 받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상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신용등급은 양호한 편이나 부득이한 경우로 본인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득이 낮은것은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대출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아 신용등급 및 저소득에도 대출을 해주는 대부업 등의 고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서민의 입장에서는 흔하게 있는 경우일 수도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저신용 및 저소득자들에게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을 승인해 주기 위한 안정장치로서 '햇살론'이라는 정책성 금융 상품을 내놓았으며 이는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저축은행 및 수협 등 몇몇의 금융기관에서만 승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은 저신용 및 저소득으로 인해 은행권에서 대출 승인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성 금융 상품으로써 대부업 등에서 고금리로 대출을 받는 분들을 위해 비교적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기 위한 정부지원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현재 다니고 계시는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을 한 급여 소득자이어야 하며, 그중에서도 연소득이 4천5백만 원 이하인 분들은 서민금융진흥원(근로자 관할 기관)의 등급이 6등급 이하여야 하며, 연소득이 3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의 금리는 변동금리로서 연 최저 7%에서 최고 9% 사이에서 금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금리는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일괄적인 것은 아니며, NH 농협 저축은행의 상담 시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햇살론을 연체하게 되면 연체금리가 있으며 이는 대출금리에 연 3%가 더해진 금리고 연체 금리가 생깁니다.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을 신청 후 심사가 통과되면 생계자금의 명목으로써 최대 1천 5백만원을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법으로 상환을 하게 됩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매월 신청 납입일에 분할상환원금과 이자납부(이자 후취)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 대출금을 상환하셔도 괜찮으며, 금리인하요구권이 있으므로 필요시에는 NH 농협 저축은행은행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금리인하 요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NH 농협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을 고려하고 계실 때 본인의 소득과 상환능력을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지나친 대출을 가계부담을 증가시켜 가계의 고통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대출이라는 것은 항상 신중해야함을 한번더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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