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나 계획에 없던 일을 계획하게 되면 비상금이나 긴급자금의 목적으로써 자금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누군가 아파서 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할 수도 있고, 계획에 없던 여행을 갑자기 계획하게 되어 여행비를 필요로 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큰돈의 용돈을 갑자기 드려야 하는 등 크고 작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평소 비상금 목적으로 돈을 모아둔 게 아니라면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주변 지인들을 통해 돈을 빌리려고 하지만 지인들에게는 큰 돈일 수 있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금융권을 통한 소액 대출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은행권에서는 소액대출 금융상품을 비교적 낮은 금리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은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인 '믿을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해 보도록 할 텐데요,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인 '믿을론'은 집안의 경조사나, 개인 또는 사업자로서 긴급자금으로써 자금이 필요하지만 현금 유동성이 크지 않아 이마저도 준비가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 신청자에게 대출을 승인해 주는 금융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 '믿을론'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으로는 지역은행인 경남은행의 특색에 맞게 경남, 울산, 부산지역에 거주 또는 동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에 재직중인 분들 또는 사업을 영위중인 분들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 '믿을론'의 금리는 CSS(개인신용평가시스템) 1등급을 기준으로 산정했을 시 최저 연 4.92%로 산정되고 있으며, 대출 신청자에게 산정되는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 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신잔액기준COFIX(12개월변동) 인 점 참고 바랍니다.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 '믿을론'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어 승인이 나게되면 대출한도 최대 5백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출기간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3년 이내로 약정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의 이자계산 방법은 대출원금에 연이율을 곱한 다음 12로 나누어 계산
믿을론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인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대출 신청자가 여유자금을 확보했을 시 언제든 대출금을 갚아도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연체이자(지연배상금) 부과 등 처리방법
∙ 지연배상금(연체이율의적용) : 대출금리+3%(최고연15%)
∙ 지연배상금(연체이자)를 납부하셔야 하는 경우
① 이자를 납입하기로 약정한 날에 납입하지아니한 때
② 원금을 상환하기로 약정한 날에 상환하지아니한 때
③ 분할상환금(또는 분할상환원리금)을 납부하기로 한 날에 상환하지 아니한 때
④ 통장식 형식의 한도대출이 대출한도금액부족으로 이자의 일부라도 지급되지 않은 때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 '믿을론'의 경우 필요서류가 대출 신청자가 사업자인 경우와 급여소득자인 경우 서로 다릅니다.
사업자
사업자등록증 사본, 주민등록 등(초)본 각1통, 신분증, 소득증빙서류 (부과세과세표준확인원등)
급여소득자
신분증, 주민등록등(초)본 각 1부, 재직증빙서류, 소득증빙서류(전년도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이상으로 경남은행의 소액 신용대출 '믿을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은 지나칠 경우 가계의 부담과 더해서는 가계의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받으시길 바라며, 대출을 결정하시기 전 본인의 소득과 상환 능력등이 충분한지 판단을 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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