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대출을 알아보실 때 선택항목으로써 마이너스통장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마이너스통장 대출 장점은 필요한 금액을 한도 내에서 언제든 빌려 쓸 수 있고 언제든 갚아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대출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에 개인용도나 사업적 용도로써 수시로 돈을 빌려야 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리한 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대부분의 은행들이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융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중앙 농협에서 서비스하는 마이너스통장 대출도 있지만 이와 별개로 단위 농협에서 다루고 있는 마이너스통장 대출도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 알아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은 담보 예·적금 불입액에 따라 대출한도가 자동 증액되며, 담보 예·적금 수신금리 변경 시 대출금리 자동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며, 대출자의 용도에 따라서 종합통장의 마이너스 대출 한도 내에서 언제든 대출을 할 수 있고, 갚아 나갈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으로는 본인명의 예·적금 불입액 범위 내에서 종합통장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면 단위 농협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때 법인 및 기타 단체일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담보 예·적금 가중평균 금리에 가산금리(1.5%~2.0%)를 더하여 책정되며,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금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단위 농협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대출 신청 후 대출 승인이 나게 되면 대출 신청자가 신청한 대출 최고 한도액 범위 내에서 본인 명의 예·적금 불입액의 90%를 대출을 하실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2년 이내에서 담보 예·적금 만기일까지이고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대출을 하게 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대출기간 만료일 전에 중도상환 시 잔존기간에 따라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을 신청하실 때에는 본인 확인서류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필요하고 상담 내용에 따라서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부담비용 안내(수수료)
인지세는 대출금액에 따라 세액이 차등 적용되며 각 50%씩 대출 신청자와 농·축협이 부담합니다.
이상으로 NH 농협 녹색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을 결정하실 때에는 본인의 소득과 상환능력에 대해서 고려를 하시고 결정하셔야 하며, 지나친 대출을 하실 경우 가계의 부담과 더해서는 가계의 고통을 가져올 우려가 있습니다. 때문에 대출을 결정하시기 전 무엇보다 신중하실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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