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업률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의 추세에서 직장인들이라면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사정상 퇴사를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고용시장이 불안하듯 자신이 몸담아 왔던 직장에서의 자리도 늘 불안감을 안고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자신과 맞지 않는 직장이거나 좀 더 나은 일자리 구직을 위해 퇴사를 결정하는 이들도 많다.
퇴사를 결정하더라도 다음 일자리를 구하기 전까지 짧고 길게 준비의 기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바로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거나 잠시의 휴식시간이 필요한 이들도 있다.
잠시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리프레쉬를 한다음 더 나은 일자리로 가게 되면 얼마냐 좋겠냐만은 그러기도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혜택을 받게 될지 않될지도 모르는 세금들이 매달 월급에서 몇만 원씩 어김없이 빠져나가는데 자동 이체하듯 빠져나가는 금액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혜택을 받아 보는 게 좋은 건지 세금을 내더라도 혜택을 안 받는 게 맞는 건지 생각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봉착하기도 한다.
혹여 퇴사를 결정하게 되면 고용보험의 신청자격에 따라 요건을 갖춘 직장인들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짧게는 90일에서 길게는 240일까지 수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실업급여를 알아본 분들이라면 대충 알고 있으리라 본다.
고용보험을 수급하는데 있어서 그 지급비용은 본인의 월급에 따라 매달 내야 하는 고용 보험비가 다르기 때문에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도 조금씩 다르다.
본인의 월급에 반해 얼마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자.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하기위해선 우선 본인이 매월 지급받는 월급과 직장에서 얼마의 기간 동안 일을 했는지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다. 그러고 고용보험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메인화면에 쉽게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 계산기가 있다.
본인의 (만)연령과 근로기간, 평균임금 등을 입력하게 되면 간편하게 실업급여 계산이 완료된다.
만 30세 기준 근로기간 24개월과 평균임금 2,500,000원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위에 표기된 금액과 지급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어디까지나 모의로 계산했을 때 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우선 고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수치들을 확인하는 것을 권유한다.
퇴사를 결정하게 되더라도 미리 지급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의 금액을 잘 확인해서 퇴사 후 계획을 잘 정리해서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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